조정식 정책위의장 "한국당 패스트트랙 방해시. 법절차따라 처리"

"타협-합의 부정한 책임 한국당에 있어..전향적 태도 변화 촉구"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1:18]

조정식 정책위의장 "한국당 패스트트랙 방해시. 법절차따라 처리"

"타협-합의 부정한 책임 한국당에 있어..전향적 태도 변화 촉구"

황인욱 기자 | 입력 : 2019/11/21 [11:18]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1일 "자유한국당이 건설적 대안 제시와 진지한 협상을 하지 않고 패스트트랙 법안처리를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과 법적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처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타협과 합의를 부정한 모든 정치적 책임이 한국당에게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의장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기한이 목전에 와 있다"며 "선거법은 27일, 검찰개혁법은 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 내 패스트트랙 입법을 매듭지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들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여야 간 합의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일이 촉박한 만큼 적어도 다음 주에는 여야 간 구체적인 합의의 윤곽이 드러나야 할 것"이라며 "마침 여야 원내지도부가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데 진일보한 의견 접근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조 위의장은 "검찰을 바로 세우고 국회 의석 배분을 표심과 합치시키는 일은 여야를 넘어 정의와 공정,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패스트트랙 법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한국당도 어깃장만 놓을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여야 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한국당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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