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포스트 지소미아구상을 국민 앞에 밝히라”

대안신당(가칭) 김정현 대변인 23일 논평에서 요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9/11/23 [13:32]

“문재인 대통령, 포스트 지소미아구상을 국민 앞에 밝히라”

대안신당(가칭) 김정현 대변인 23일 논평에서 요구

박정대 기자 | 입력 : 2019/11/23 [13:32]

▲ 김정현 대변인. ©브레이크뉴스

대안신당(가칭) 김정현 대변인은 23일 발표한 포스트 지소미아를 관리해야 한다제하의 논평에서 지소미아문제가 한고비를 넘겼으나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교현안 해결은 이제 시작이고 포스트 지소미아를 잘 관리해야 한다. 우선 일본이 신속한 시간 내에 사태의 발단이 된 화이트리스트 배제 원상회복 조치를 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소미아, 수출규제 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등 과거사문제까지도 포괄하는 포괄적 원샷 타결도 검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한일관계가 가장 좋았던 김대중 대통령시절의 김대중-오부치선언에 비견되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새로 규정하는 '신 김대중-오부치선언'이 필요한 것이다. 한미방위비협상 문제는 우선 국내의 거센 여론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 혈맹관계를 흥정의 제물로 삼지 말라고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6.25때 함께 피를 흘린 미국을 잊지 않지만 동맹관계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기 마련이고 우리도 역사적으로 대가를 톡톡히 지불해온 것도 사실이다. 지소미아사태를 계기로 전환기의 동북아정세에서 여전히 한미일 삼각축의 효용성이 증명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포스트 지소미아구상을 국민 앞에 밝히고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라면서 황교안 대표도 적절한 명분을 얻었으면 이제 그만 단식을 멈추고 국회 정치협상으로 원대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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