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언론, 케이팝 스타 정준영ㆍ최종훈 중형 선고 보도!

케이팝 비판에는 "일부 의견일 뿐" 일축...

켈리 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11:04]

호주 언론, 케이팝 스타 정준영ㆍ최종훈 중형 선고 보도!

케이팝 비판에는 "일부 의견일 뿐" 일축...

켈리 한 기자 | 입력 : 2019/12/02 [11:04]

 <호주=켈리 한 기자>

 

▲     © 호주브레이크뉴스

▲한때 아이돌 열풍의 주역이었던 정준영과 최종훈의 선고 공판이 지난 29일 열렸다. 한국일보 캡처

 

집단 성폭행과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한때 아이돌 열풍의 주역이었기에 호주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호주 공영 방송 ABC 1일자 세계뉴스에서 지난주 29일 열렸던 케이팝 스타 정준영과 최종훈의 집단 성폭행 관련 소식을 다뤘다.

 

ABC는 보도에서서울 중앙 지방 법원 형사 합의 29(강성수 부장판사)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3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라며소년 밴드 FT 아일랜드의 전 멤버인 최종훈(30)도 여성의 강간 혐의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선고 결과를 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어두운 면에 주목한 사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ABC이들은 비밀 채팅 테이프를 공유하고 마약과 강간, 여성에 대해 성추행 이상의 농담을 한 온라인 채팅 그룹의 일원이다.”라고 밝히며그들의 유죄 판결에는 여성들과 성관계를 하면서 비밀리에 찍은 비디오의 불법 배포도 포함된다라는 다소 민망한 표현도 이어갔다.

 

▲     © 호주브레이크뉴스

▲재판부는 이날 선고 재판에서 실형과 각각성폭력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한강 타임즈 캡처

 

기사에서는 주임 판사인 강성수 부장판사의 판결문 내용을 일부 인용해단순히 여성을 성적인 쾌락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매우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것임을 보여 주었다고 보도했다.

 

ABC는 기사 말미에한국 대중음악이 국제적으로 진출한 이후 서양 언론은 그것이 가짜이거나 품질이 좋지 않다는 미묘한 비판이 있었다라며그것을 만드는 호주인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이 이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하며  케이팝 비판 세력들의 의견을 일축했다.

 

 

▲     © 호주브레이크뉴스

▲빅뱅(Big Bang)의 전 멤버인 이승현(무대 이름 승리)

 

이어 ABC그들의 사건은 성범죄 및 기타 불법 활동과 관련된 여러 사건 중 하나였으며, 이는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의 중심에서 산업의 어두운 면을 드러냈다면서무대 이름승리로 더 잘 알려진  그룹 빅뱅(Big Bang)의 전 멤버인 이승현도 자신의 사업에 투자받기 위해 성 노동자를 조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라는 지적도 빠트리지 않았다.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을  견인할 건강한 눈높이가 필요할 때이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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