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련 “한반도 평화 가로막는 자한당 매국발언 강력 규탄”

냉전으로 배를 불리고, 불신과 분열로 정치적 생명 이어온 자한당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09:57]

민평련 “한반도 평화 가로막는 자한당 매국발언 강력 규탄”

냉전으로 배를 불리고, 불신과 분열로 정치적 생명 이어온 자한당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입력 : 2019/12/04 [09:57]

경제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국민연대(민평련)국회의원 일동은 4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안상수 의원의 잇단 매국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은  “우리 민평련 국회의원 일동은 자한당 나경원, 안상수 두 의원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자한당 차원에서 매국행위를 꾀한 두 의원을 징계해 국민께 용서를 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우원식 의원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미국의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방미 도중 뚱딴지같은 북미정상회담 연기 요청 발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지 채 며칠 되지도 않았다.”며, “이번에는 같은 자한당 안상수 의원이 해리스 주미대사에게 미국이 북한과 종전선언을 맺으면 안 된다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우의원은 “냉전으로 배를 불리고, 불신과 분열로 정치적 생명을 이어온 자한당 다운 행태다.”며, “두 의원의 발언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부여당 노력을 정치적 유.불리의 잣대로 재단해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는 매국적 행위이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서라도 대화와 평화를 가로막고 선거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국면을 만들려는 이번 행위는 지난 97년 대선 때 벌인 총풍 사건과 다름없다.”고 거듭 비판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국면은 깊은 골짜기를 만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다시금 북미 간 대화를 촉진하고, 오랜 불신을 해소할 가교 역할을 해도 모자랄 판이다.”며, “평화마저 정치적 흥정거리로 여겨 다시 냉전과 적대 과거로 회귀하려는 자한당의 시도를 국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우원식 의원은 “우리 민평련 국회의원 일동은 자한당 나경원, 안상수 두 의원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자한당 차원에서 매국행위를 꾀한 두 의원을 징계해 국민께 용서를 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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