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5% 이상 ‘평균 88만원’ 설 상여금 지급 계획

김종민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06:11]

기업 55% 이상 ‘평균 88만원’ 설 상여금 지급 계획

김종민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8 [06:11]

<호주 브레이크뉴스=김종민 인턴기자>

 

▲ 기업 절반 이산이 설 상여금 계획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korea expose 캡처  © 호주브레이크뉴스

 

기업 55% 이상이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 발표됐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55.5%가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7일 전했다.

 

대기업은 91.4%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54.2%)과 중견기업(50%)은 절반 수준이었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사기와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서’(54.3%, 복수응답)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어서’(39.1%), ‘설 지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9.4%), ‘지난해 실적이 좋아서’(6%) 등도 이유로 꼽혔다.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1인당 평균 상여금은 8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13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중견기업(118만원), 중소기업(78만원)의 순이었다. 과반(51.2%)이 설 상여금을 정기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있었고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5.7%는 별도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있었다.

 

상여금을 주지 않는 기업(306개사)은 그 이유로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37.9%, 복수응답)라고 답했다.

 

이어 ‘명절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32.7%), ’재무상태 악화 등 지급 여력이 부족해서’(25.2%), ’불경기 등 내외부 환경이 어려워져서‘(15.7%), ’지난해 목표만큼 성과를 달성하지 못해서‘(14.7%) 등의 답변을 내놨다.

 

응답 기업의 73.7%는 직원들에게 설 선물을 주고 있었다. 상여금 지급 비율보다 18.2%포인트 높았다. 선물의 1인당 평균 예산은 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급 품목은 ‘햄, 참치 등 가공식품’이 50.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선식품(21.7%), 생활용품(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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