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폭발로 공항 폐쇄…6000명 대피

화산재 기둥 솟구쳐...우리 교민 대피 경고

김종민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07:37]

필리핀, 화산 폭발로 공항 폐쇄…6000명 대피

화산재 기둥 솟구쳐...우리 교민 대피 경고

김종민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3 [07:37]

<호주 브레이크뉴스=김종민 인턴기자>

 

▲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 '탈' 화산에서 현지시간 12일 화산 활동이 시작됐다. FOBOS PLANET youtube 캡처  © 호주브레이크뉴스

 

필리핀 화산 폭발로 인해 마닐라 공항이 폐쇄왜고 인근 부민 6000여명이 대피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만닐라 인근 화산이 폭발했고 이 폭발로 마닐라 공항은 폐쇄됐으며 주민과 관광객 6000명이 대피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높이 10~15km에 달하는 회색 화산재 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의 '탈' 화산에서 현지시간 12일 화산 활동이 시작됐다.

 

화산섬 인근 지역에서는 규모 2.9, 3.9의 진동도 관측됐다.

 

화산재는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의 케손시 북쪽에까지 떨어졌다. 필리핀 당국은 반경 14k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 주민은 "대피 중 이라며 소지품은 다두고 간다. 모두 떠났다"고 말했다.

 

한 관광객은 "상황은 이해하지만 불편하다"며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고 토로했다.

 

필리핀 당국은 탈 화산에서 위험한 수준의 폭발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보를 격상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도 소셜미디어에 "탈 화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은 즉시 대피하고, 필리핀 정부와 언론의 경보를 예의 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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