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폐렴' 유럽도 뚫렸다…사망자 41명 확진자 1000명 초과

한길수 상하이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1/25 [10:31]

中 '우한폐렴' 유럽도 뚫렸다…사망자 41명 확진자 1000명 초과

한길수 상하이 통신원 | 입력 : 2020/01/25 [10:31]

<호주 브레이크뉴스=서지원 기자, Yun Seng 홍콩 통신원>

 

▲ 우한폐렴이 확진자 1000명이 넘은 가운데 유럽에도 확산되는 추이를 보이고있다. 우한시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PBS NEWS YOUTUBE 캡처  © 호주브레이크뉴스


중국 우한 폐렴이 유럽까지 전파됐다. 세계적으로 확산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 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에 감염된 확진 환자 2명이 나왔다.

 

우한 폐렴이 유럽 대륙에 상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우한 폐렴 공포에 더욱 사로잡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연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만 사망자가 41명으로 집계됐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당국이 전날 마지막으로 발표한 공식 사망자 수(26명)보다 15명 늘어난 것이다.

 

새롭게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사망자는 허베이성 39명(우한시 38명·이창시 1명) 헤이룽장성 1명 등에서 발생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된 환자는 12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역시 전날 발표 수치보다 400명 넘게 증가한 것이다.

 

중국 이외 국가에선 한국,일본 베트남등이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태국,미국,싱가포르,네팔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news2020@aubreaknews.com

 

브레이크뉴스 원문 기사 보기

http://www.breaknews.com/706736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