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진보 제3세력 통합 민생당, 지향점 분명하고 간결”

신천지 전국 신도 21만명 더 있을 수도...방역 당국 철저한 전수 조사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0:29]

박지원 “진보 제3세력 통합 민생당, 지향점 분명하고 간결”

신천지 전국 신도 21만명 더 있을 수도...방역 당국 철저한 전수 조사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입력 : 2020/02/27 [10:29]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진보 세력 3당이 통합한 민생당은 민생 속으로 들어가서 민생 경제를 해결하자는 것을 최우선으로 표방 한다”며 “민생당이라는 당명이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간결하다”고 평가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처음에는 추경을 반대했지만 이제라도 협조하는 것은 참 잘 한 일”이라며, “이제 추경 반대 세력은 없기 때문에 메르스 당시 11조 7천억원보다 훨씬 규모가 큰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서 국민이 아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과감한 추경을 해야 한다”피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박 전 대표는 오늘(2.27)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 9단주>에 출연해서 “진보 3세력의 3당의 통합 이후에도 갈등은 있겠지만 갈등을 지속할 여유도 없고 정당은 하루 이틀 분란이 있다가, 선거 때 공천이 되면 다 현장으로 간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당이 총선 일정에 돌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철수 전 대표 계열의 의원이 잇따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보수대통합은 없고 소통합만 있다, 황교안 대표는 등 떠밀려 종로에 출마할 것이다. 안 전 대표는 대통령 후보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창당을 했다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보수와 함께 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다 맞아 들어가고 있다”며 “안 전 대표가 보수 진영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보수대통합으로 가려다가 중도 통합 기치를 들고서 창당을 했지만 결국 처음부터 보수의 길을 가려고 했다”며,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서 진보로 위장 취업했다가 이제 측근들부터 보수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전국이 다 어렵고 특히 자영업자, 영세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면서, “목포만 해도 김종식 목포시장이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잘 하시고 있지만 전통시장, 대형 마트,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사람이 없다”며, “시장 상인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붕어빵 가게 사장님도 고통을 호소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 지원이 있을 수 있을까 참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처음에는 추경을 반대했지만 이제라도 협조하는 것은 참 잘 한 일”이라며, “이제 추경 반대 세력은 없기 때문에 메르스 당시 11조 7천억원보다 훨씬 규모가 큰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서 국민이 아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과감한 추경을 해야 한다”피력했다.

 

신천지 명단 확보 및 폐쇄 조치에 대해 “가장 잘 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 대해 국민이 높이 평가하시고 그래서 대통령 후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라남도만 해도 신천지 신도가 3만 9천명이라고 하지만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라남도에 그 정도 신도라고 한다면 전국 21만 신도보다 더 많은 신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찰, 검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의 코로나 정국 발언에 대해서 “저도 처음부터 중국 출입국을 차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모든 책임을 정부로 넘겨서는 안 된다”며, “정부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정부도 국회도 과감한 추경으로 방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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