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캐나다 노바스코샤 총기난사 발생! 경찰관 포함 12명 이상 사망…

토론토 이재완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09:22]

<단독>캐나다 노바스코샤 총기난사 발생! 경찰관 포함 12명 이상 사망…

토론토 이재완 기자 | 입력 : 2020/04/20 [09:22]

<호주 브레이크뉴스=토론토 이재완 기자>

 

▲ 19일(현지 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북부를 가로지르며 총격전이 벌어지며 경찰관 포함 최소 12명 이상이 숨진는 사건이 발생했다.  © 호주브레이크뉴스

 

캐나다 남동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캐나다 전역이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19일(현지 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북부를 가로지르며 총격전이 벌어지며 최소 12명의 캐나다인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핼리팩스 시내 북서쪽 노바스코샤 주 엔필드의 주유소에서 로얄캐나다 기마경찰에 의해 발견된 가브리엘 워트먼(51)으로 확인됐다.

  

이 시건 관련 크리스 리더 RCMP 총경은 "1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히며 "용의자 한 명이 남동부에서 북부 도로를 가로지르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총기를 난사해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인 브라이언 쏘브(Brian Saube) 캐나다 경찰연맹 회장은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 한 명이 경찰관이고 또 한 명은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사망한 경찰관은 두 아이의 어머니 하이디 스티븐슨 경사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깊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작은 시골 마을인 포르타피크에서 시작됐다. 사건 당시 경찰은 주민들에게 주민들의 집을 잠그고 그들의 지하실에 머무르라고 충고했다. 건물 화재도 주민들에 의해 여러 건 보고됐지만,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즉각 확인하지는 않았다.

 

스티븐 맥닐 노바스코샤 총리는 "이번 사건은 우리 주 역사상 가장 분별없는 폭력 행위 중 하나"라며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 속에 추가적인 ‘중대한 부담’이다”라고 밝히며 경찰이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앞서 용의자가 경찰차처럼 보이는 차를 운전하고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작은 은색 쉐보레 SUV를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들은 용의자가 RCMP 직원은 아니라고 말했다.

 

리사 크테로 상병대 대변인은 경찰이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쯤 "총기를 소지한 사람"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번 수사는 "적극적인 총격 수사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끔찍한 상황에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 캐나다 핼리팩스와 포르타피크에 거주하며 치기공사로서 지역적으로 잘 알려져 있던 용의자가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캐나다 경찰이 사건 조사중에 있다. RCMP 제공  © 호주브레이크뉴스

 

당시 상황을 지켜본 마을 주민 크리스틴 밀스는 “무장한 장교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이 작은 마을에게는 무서운 밤이었다”고 말하며 “용의자가 체포되어 한도의 한 숨을 돌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밀스는 또한 “워트만이 핼리팩스와 포르타피크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친밀했으며 치기공사로서 지역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Denturist Society of Nova Scotia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사건 용의자인 가브리엘 워트먼이 다트머스에서 치기공사로 등록되어 있다고 알렸다. RCMP가 발행한 용의자 사진은 2014년 CTV 애틀랜틱이 틀니에 대해 인터뷰한 한 남성의 영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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