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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大記者) 박철성의 눈]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왜 하필 지금이냐”

『문재인 정부ㆍ의료계 총파업』 향해 쓴 소리!

박철성 대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06:32]

[대기자(大記者) 박철성의 눈]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왜 하필 지금이냐”

『문재인 정부ㆍ의료계 총파업』 향해 쓴 소리!

박철성 대기자 | 입력 : 2020/08/31 [06:32]

 

▲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     ©브레이크뉴스

왜 하필 지금이냐  

지난 27,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정부와 의료계 총파업을 향해 쓴 소리를 던졌다.

 

안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우려 속에 어제부터 의료계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권력층만의 잔치가 될 것이 뻔한 공공의대 설립 방침을 철회하지 않고 있고, 이에 맞서 의료계 역시 물러서지 않고 있다.”라고 의료계 총파업 사태를 진단했다.

 

그는 지금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하필이면 왜 지금이냐는 것이라면서 의대가 세워져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거치고, 남자들은 군복무를 마치기까지 14년이 소요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정책을 하필이면 지금, 코로나19 2차 확산의 문턱에서 터트린 이유가 무엇이야라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목청을 높였다.

 

이어 안 대표는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성난 민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함이냐? 아니면 코로나19 2차 확산이 현실화되면 방역의 책임을 의사에게 돌리고 정부는 빠져나가기 위함이냐.”라고 뉴 정책의 시기성을 꼬집었다.

  

▲     © 박철성 대기자

안철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 건강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것은 의료진이 아니라, 황당한 해명과 부절적한 여론전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정부임이 분명하다. (이는) 마치 집에 불이 났는데 가장이라는 사람이 물통이 아니라 기름병을 들고 나타난 꼴. 무조건 찍어 누르고 윽박지르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냐. 이 정권은 윽박질 정권이냐? 행정명령 당장 거두어들여라. ”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라고 전제한 뒤 정부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 환자들은 정부가 아니라 의사에게 모든 희망을 걸고 있다. 만의 하나 살아날 수 있는데 그 기회를 날려 버리는 일이 생긴다면, 의료진에 걸었던 희망은 절망과 원망으로 바뀔 것. 부디 총파업을 멈춰 달라.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일. 국민들의 편에서 불합리한 정부와 싸우는 일. 특히 지금은 정부가 아무리 못난 짓을 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과 대처에 힘을 모으며 전력투구할 때.“라고 총파업중인 현대판 허준 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그는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 코로나 전사들의 뒤통수를 치고, 힘없는 국민들에게 절망만 안겨주는 지금 같은 방식의 공공의대 설립, 당장 백지화하기 바란다.”면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만, 아예 대놓고 불공정 입시를 자행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는 정의이고 공정이냐? 아울러 행정명령 당장 중단하고, 의료계와 대화하라. (그리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위기 대처에 더욱 집중하라.”라고 호통 쳤다.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해야 할 국정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진정 모르는 것이냐?”라고 맺었다.

 

위대한 대한민국, 그런데 국민이 언제까지 볼모 돼야할까.” 필자의 자문이다.

pcseong@naver.com

필자/박철성 대기자 <브레이크뉴스 리서치센터 국장칼럼니스트>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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