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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미공개정보 이용 부당이득ㆍ횡령ㆍ배임』 고발장 접수! 『거래정지』 확산 우려...

[大記者 박철성의 서킷브레이커]나학록 대표 횡령ㆍ유용, 강남 최고급 주상복합 임대 주거지 사용ㆍ요트ㆍ벤츠 BMW 처 에게 제공...

박철성 대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0:18]

씨유메디칼 『미공개정보 이용 부당이득ㆍ횡령ㆍ배임』 고발장 접수! 『거래정지』 확산 우려...

[大記者 박철성의 서킷브레이커]나학록 대표 횡령ㆍ유용, 강남 최고급 주상복합 임대 주거지 사용ㆍ요트ㆍ벤츠 BMW 처 에게 제공...

박철성 대기자 | 입력 : 2020/09/29 [10:18]

 박철성 대기자<브레이크뉴스 리서치센터 국장칼럼니스트>

  © 박철성 대기자

 

  © 박철성 대기자

씨유메디칼을 상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미공개정보 이용)횡령배임 고발장이 접수됐다.  

 

코스닥 상장사 씨유메디칼(115480대표 나학록)을 상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미공개정보 이용)횡령배임 고발장이 접수됐다.

 

거래정지가 되는 것은 아닐까. 전문가들은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 개미투자자들의 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8, 전환사채 55만 주, 주당 2,147원 상장 예정! 악재 작용 전망...

더욱이 오는 8일 전환사채(CB) 55만 주(주당 2,147) 규모가 시장에 풀릴 예정.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 박철성 대기자

씨유메디칼은 공시를 통해 오는 8일 전환사채(CB) 55만 주(주당 2,147) 규모가 전환된다고 밝혔다.

 

 

현재 씨유메디칼은 자회사인 엑스큐어(070300대표 이창수)의 배임 고소 관련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그런 와중, 씨유메디칼 대표이사 나학록 외 2인이 또 다른 자회사인 헬스웰메디칼(대표 나학록)을 통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및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추가 고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이 입수한 고발장에는 “20196~20203, 씨유메디칼이 최대주주(지분 99.95%)인 씨유헬스케어를 통해 엑스큐어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는 사실을 알고 씨유메디칼의 나학록 대표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씨유메디칼의 자회사, 헬스웰메디칼 에게 149,000만 원을 대여했다.”면서 헬스웰메디칼은 이 자금으로 씨유메디칼의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씨유메디칼 주식을 장내 매수하여 약 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라고 밝혔다. 시세조작 및 차익 등을 얻은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

 

나학록 대표와 강신희윤정환 상무는 (헬스웰메디칼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씨유메디칼의 주식매수자금 마련을 위해 헬스웰메디칼에 피해자 씨유메디칼의 자금 149,000만 원을 무단으로 대여했다.”면서 이로 인해 씨유메디컬에 149,000만 원의 손해를 가했다라고 명시했다.

 

또한 씨유메디칼이 기업 인수합병(M&A)이라는 주가상승 호재에도 헬스웰메디칼에 전환사채(CB)를 매도, 헬스웰메디칼에 7억 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하게 한 반면, 피해자 씨유메디칼에겐 7억 원상당의 손해를 입혔다.”라고 설명했다.

 

고발장엔 업무상 횡령 내용도 소상히 담겨있었다.

 

피고소인 나학록 대표와 강신희윤정환 상무는 씨유메디칼 자금을 인출, 강남구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를 구입, 또는 임대하여 나학록의 주거지로 사용하고 거액의 요트를 구입해 나학록 개인의 취미로 사용 벤츠BMW 최고급 외제 승용차 2대를 리스, 나학록의 처 박세연에게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게 함으로서 회사 자금을 사적용도에 소비, 이를 횡령했다.“라고 덧붙였다.

 

헬스웰메디칼은 씨유메디칼의 비상장 자회사 중 하나. 헬스웰메디칼은 씨유메디칼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나학록 및 그 친족이 지분의 6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씨유메디칼의 보유지분까지 합하면 지분율이 약 86%. 결국 헬스웰메디칼은 나학록 대표의 실질적인 개인회사로 인식돼 왔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현재 씨유메디칼 나학록 대표는 엑스큐어 내 배임으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 외에도 태국 내 투자사기를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는 등 도덕성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향후 법원의 판단에 따라 연계사건들의 향방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한편 씨유메디칼 재무담당 윤정환 상무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민감한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답변할 수 없기에 실무팀에게 확인하고 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후,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계속>

pcse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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