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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中 포함 코로나19 저위험국가 입국 허용 검토...한국은 미지수!

에디 김 기자 | 기사입력 2020/11/11 [08:44]

호주, 中 포함 코로나19 저위험국가 입국 허용 검토...한국은 미지수!

에디 김 기자 | 입력 : 2020/11/11 [08:44]

<호주 브레이크뉴스 에디 김 기자>

 

▲ 호주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저위험 국가에 대한 빗장을 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시드니 하버브릿지에서 브릿지 클라임(Bridge Climb) 체험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 정부의 코로나19 저위험국가 관광객 입국 허용 방안이 추진 중이다.

 

10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일부 국가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한 미국과 유럽발 입국은 지속 제한하되, 코로나19 저위험국가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검역 조치 등 대처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호주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국제 출입국을 엄격하게 통제해왔다. 그러나 국경 봉쇄로 해외 관광객이 끊기면서 호주 국내총생산(GDP)의 3.1%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의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호주여행교통포럼(TTF)에 따르면 호주 관광산업은 월 평균 39억 호주달러(약 3조2천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위험국가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입장이 명확히 나오지 않고 있어 교민사회 관광업 종사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드니에서 현지가이드로 활동했던 K씨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번 검토에서 한국 관광객 입국을 반드시 허용하도록 교민 사회의 강력한 요구가 정치권에 이어져야 한다"며 "외교적 차원에서 현지 공관에서도 호주 정부에 협조를 요청할수 있었으면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과연 한국이 아시아 저위험국가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한 이목이 교민 사회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공관에서도 적극적인 해결 방법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news2020@a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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