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오케이 마담’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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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324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 악)가 <오케이 마담>,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 등을 꺾고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다만 아직까지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황정민-이정재-박정민 주연 <다만악>은 32만 97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4만 444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엄정화-박성웅-이상윤-이선빈 <오케이 마담>(57만 2831명)이, 3위는 정우성-곽도원-유연석 주연 <강철비2: 정상회담>(168만 9310명)이, 4위는 연상호 감독X강동원 <반도>(376만 4279명)가, 5위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3만 169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인셉션>, <애니멀 크래커>, <반교: 디텐션>, <알라딘>, <워터 릴리스>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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