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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 당분간 활동 중단..르세라핌 5인 체제”

20일 김가람 학폭 의혹 관련 사실 관계 및 입장 밝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15:29]
하이브 측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 당분간 활동 중단..르세라핌 5인 체제”
20일 김가람 학폭 의혹 관련 사실 관계 및 입장 밝혀
박동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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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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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김가람 <사진출처=쏘스뮤직>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측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멤버 김가람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번 사태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어온 김가람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20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김가람 학폭 의혹 관련해 사실 관계 및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우선 이번 의혹 제기와 관련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세부적인 설명에 앞서, 이번 교내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위) 관련 의혹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언급했다.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린 것.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A씨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 A씨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에게 항의를 한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폭위에 회부했고, 본인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버렸다.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김가람도 학폭의 피해자였다. 김가람이 학폭위라는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린 이후, 김가람 관련 터무니없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기도 했다.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으로 고통 받았으며, 이후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거짓 소문을 퍼트린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일부 학우들은 김가람과 김가람의 친구를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해 놀리거나 욕설을 하기도 했다. 김가람이 단체 채팅방에서 퇴장하면 다시 초대하거나, 메시지를 읽지 않으면 읽지 않고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동급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재학하는 김가람과는 일면식 없는 학생 여럿도 해당 채팅방에 들어와 김가람과 친구에게 폭언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김가람과 친구는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김가람이 강제 전학을 갔다’, ‘화분으로 친구 머리를 때렸다’, ‘벽돌로 동급생 머리를 깼다’, ‘경찰차를 타고 학교를 가기도 하였으며 패싸움을 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폭행했다’, ‘음주와 흡연을 했다’, ‘타 아티스트 험담을 했다’, ‘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조 퇴출’ 등 김가람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상기 허위사실 중 증거가 확보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이미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나머지 사안들도 증거를 확보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김가람 관련 사과의 뜻도 전했다. “김가람의 과거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서며 벌어진 말다툼 상황이었지만, 욕설을 하고 상대가 위협을 느낄 수 있게 행동한 점에 대해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기도 했지만,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정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이번 데뷔 과정에서 온갖 루머로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 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김가람과 관련된 정확한 상황과 내용을 이제야 밝히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특히 르세라핌을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가람 학폭 관련 하이브·쏘스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 관련 추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및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번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세부적으로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지금까지 구체적 해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이번 교내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위”) 관련 의혹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이하 “대륜”)의 의뢰인인 유은서(가명)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습니다 (이는 대륜 측이 언급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상의 사안개요서에도 명백히 기재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유은서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습니다. 유은서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였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항의를 한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폭위에 회부하였고 본인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버렸습니다.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해당 멤버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학교폭력위원회 관련된 내용을 설명 드립니다.

 

김가람은 2018년 중학교 1학년 재학 중 교내 학폭위에 소집되어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 해당 학폭위 전후 상황 및 세부적인 내용들이 충분히 설명되어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설명드립니다. 본 사안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입니다.

 

김가람은 유은서와 중학교 1학년 초인 2018년 3월~4월까지 약 두 달 가량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초 수련회에서 유은서가 김가람과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했다는 점을 알게 되어 3시간 가량 말다툼이 있었고, 서로 사과한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은서가 해당 사건을 친한 남학생에게 전하면서 학교 밖에서 유은서와 친한 남학생들이 김가람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여 위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김가람은 유은서와 더 이상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유은서는 김가람과 친한 친구로 지내던 D가 학교에서 탈의 중일 때 속옷만 입은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사진을 다른 친구인 A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무단 업로드하였습니다. 당시 D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D의 친구였던 김가람 포함 총 5명의 친구들이 유은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D를 대신하여 따졌습니다. 친구 D의 불법 사진 촬영 유포에 화가 난 김가람과 친구들은 유은서를 따로 만나 크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은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시인하였으나, 이 행동으로 인해 학교로부터 학폭위를 포함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은서는 김가람과 친구들 다수가 소수인 본인을 괴롭혔다며 학폭위 소집을 요구했고, 피해를 입은 친구 D를 위해 대신 나선 김가람과 친구 A는 가해자 신분으로, 유은서는 피해자 신분으로 학폭위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은서는 본인의 요구로 소집된 학폭위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사진 사건의 피해자인 D의 요청으로 유은서에 대한 강제 전학이 거론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학폭위의 처분은 전학 간 유은서가 지목한 김가람과 A 총 두 명에게 내려졌습니다.

 

유은서는 지방으로 전학간 뒤 1~2달 후에, 김가람이 다니던 옆 학교로 다시 전학을 왔습니다.

 

당시 학폭위와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동급생들이 많습니다.

 

2018년 6월 당시 개최된 학폭위와 관련하여, 직접 대상자 외에 다수의 관련자 및 해당 학교의 많은 동급생들도 핵심적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학폭위상 표면적인 가해 학생, 피해 학생 구분과는 별개로, 본인이 저지른 큰 잘못이 있음에도 학폭위를 요구하며 피해를 주장한 유은서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들이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3자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김가람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습니다.

 

김가람이 학폭위라는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린 이후, 김가람 관련 터무니없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으로 고통 받았으며, 이후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거짓 소문을 퍼트린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학우들은 김가람과 김가람의 친구를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하여 놀리거나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이 단체 채팅방에서 퇴장하면 다시 초대하거나, 메시지를 읽지 않으면 읽지 않고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당시 동급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재학하는 김가람과는 일면식 없는 학생 여럿도 해당 채팅방에 들어와 김가람과 친구에게 폭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김가람과 친구는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가람은 최근까지도 허위사실로 고통받았습니다.

 

김가람은 데뷔 시점부터 온갖 루머로 인한 피해를 받아 왔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아래와 같은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 “김가람이 강제 전학을 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서울에서 보냈고,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나머지 초등학교 4년은 광주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입학 시기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거주지 소재 중학교에 입학했고, 현재는 고등학교 재학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강제 전학과 관련된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2. “화분으로 친구 머리를 때렸다”, “벽돌로 동급생 머리를 깼다”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소문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도 해당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여러 친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거짓 소문을 퍼트린 사실을 인정한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3. “경찰차를 타고 학교를 가기도 하였으며 패싸움을 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다른 학생들을 폭행하거나 패싸움을 한 적도 없고, 경찰차를 타고 학교를 간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이는 모두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4. “음주와 흡연을 했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지금까지 절대 흡연과 음주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중학교 1학년 때는 일부 학우가 김가람이 흡연을 한다며 거짓 조사서를 장난으로 제출해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은 담임 선생님과 면담 후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부모님과 함께 니코틴 검사를 받아 선생님께 제출했고, 친구들에게 직접 흡연에 대한 거짓 소문을 해명하기까지 했습니다.

 

5. “타 아티스트 험담을 했다”는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이 타 아티스트에 대해 무례하고 저속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소문 역시 악의적 허위사실입니다. 김가람은 특정 남자 아티스트의 팬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없고, 같은 그룹 멤버나 타 걸그룹 멤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거나 평가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6. “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조 퇴출” 등은 사실무근입니다.

 

김가람은 쏘스뮤직 이전에 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지낸 적이 없습니다. 또한, 타 소속사의 데뷔 멤버였으나 과거 행실 및 인성 문제로 계약 해지를 당했다는 악의적인 소문은 사실무근입니다. 

 

당사는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주장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상기 허위사실 중 증거가 확보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이미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나머지 사안들도 증거를 확보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며 또한 이해를 구합니다.

 

당사는 현재 김가람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다수의 미성년자들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세부 사실관계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시점에 김가람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학폭위와 관련된 내용도 일방의 주장이 로펌을 통해 공개되는 등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여러 또래 친구들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설명드리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김가람의 과거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서며 벌어진 말다툼 상황이었지만, 욕설을 하고 상대가 위협을 느낄 수 있게 행동한 점에 대해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정진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 데뷔 과정에서 온갖 루머로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 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가람과 관련된 정확한 상황과 내용을 이제야 밝히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특히 르세라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ive's side "Kim Garam is also a victim of bullying, halting activities for the time being.. Le Seraphim 5-member system"

 

On the 20th, the facts and positions related to the Kim Ga-ram allegation were revealed.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ae = The girl group Le Seraphim said that Kim Ga-ram, a member of the group, who was caught up in allegations of school violence, was the victim, not the perpetrator. However, Kim Garam, who has suffered psychological difficulties due to the current situation, will temporarily suspend activities, and Le Seraphim will be active as a five-member system for the time being.

 

On the 20th, Le Seraphim's agency, Hive and Source Music, issued an official position and revealed the facts and position regarding the alleged sexual assault by Kim Ga-ram.

 

Hive Source Music said, "First of all, we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to fans in relation to this allegation. However, as distorted claims are continuously raised as if Garam Kim was a one-sided perpetrator of school violence accompanied by physical violence over a long period of time, mainly through social networking services and some communities, and only one side's position was conveyed, the suspicions raised so far We want to correct it,” he said.

 

Prior to the detailed explanation, I mentioned the most important core of the allegation related to the School Violence Committee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School Violence Committee). Person A, who claimed to be a victim of bullying, took a picture of a friend wearing only underwear at school without permission and posted it publicly on a social networking service in the name of another friend.

 

A source from Hive and Source Music said, “Kim Ga-ram and his friends, who were outraged by this behavior, protested to Mr. A, and there was no physical or physical violence in the process. Mr. A admitted his mistake, but did not receive any punishment for his actions. Rather, he pointed out the friends who protested against him as the perpetrators and referred them to school violence, and he transferred to another school. As a result, Garam Kim and one of her friends were subjected to school bullying.”

 

Hive Source Music said, "Kim Ga-ram was also a victim of school violence. After Kim Ga-ram was swept up in the unfortunate incident of a school robbery, absurd rumors about Kim Ga-ram spread throughout the school. While attending middle school, Garam Kim suffered from malicious false rumors such as ‘I hit my friend with a flowerpot’ and ‘I was forced to transfer’.

 

He also said, “Some classmates forcibly invited Ga-ram Kim and Ga-ram’s friends to a group chat room, making fun of them or swearing at them. Ga-ram Kim was harassed because if she left the group chat room, she would invite her again, or if she didn't read the message, she wouldn't read it or say anything. At that time, not only classmates, but also several students who had no face to face with Kim Ga-ram, who was attending another school, came into the chat room and said abusive language to Kim Ga-ram and her friends. Unable to endure this bullying, Ga-ram Kim and her friend even asked the school teacher for help.”

 

In particular, Hive Source Music said, "Garam Kim was forced to transfer to school," "I hit a friend's head with a flowerpot," "I broke a classmate's head with a brick." ', 'I drink and smoke', 'I wentssip about other artists', 'I signed a trainee contract with another agency and was expelled from the debut group', etc.

 

In addition, Hive Source Music said, "We have already started taking legal action such as suing for the cases for which evidence has been secured among the above false facts, and we plan to proceed with additional legal action by securing evidence for the rest of the cases."

 

Hive Source Music also apologized for Kim Ga-ram. “I also apologize for Kim Ga-ram’s wrong words and actions in the past. It was a quarrel that took place on behalf of a friend who had been harmed, but he himself admitted his mistake and is deeply reflecting on his abusive language and acting in a way that made the other person feel threatened.” After the disposition, I became a victim of school violence such as cyber bullying, but since then I have been working hard for my dream and future.”

 

“Then, during her debut, she was attacked with all kinds of rumors about her, which caused her psychological difficulties. So, after discussing with Kim Garam, we decided to stop her activities for a while and focus on healing her wounded heart. She said that until Kim Garam recovers and returns, Le Seraphim plans to work as a five-member system for the time being.”

 

Lastly, “It happened in a complicated background when I was in the first year of middle school, but Ga-ram Kim herself is looking back on her immature behavior and is deeply reflecting. We ask for your generous understanding.”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by the fact that we had no choice but to reveal the exact situation and details related to Kim Ga-ram, and our artists. In particular, we sincerely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to the fans who support Le Seraphim.”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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