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도사 단원(丹垣)』 임인년(壬寅年) 국운(國運), 이재명 vs 윤석열 대권(大權) 누가!
인터뷰어=박철성 대기자<리서치센터 국장ㆍ칼럼니스트>
전문(前文)
새해가 밝아옵니다. 당대, 명리학계(命理學界) 대가로 꼽히는 『경주도사 단원(丹垣)』의 도움말로 임인년(壬寅年) 국운(國運)을 짚어봅니다.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국내 역술계(曆術界)의 전설로 꼽히는 『부산도사 제산(霽山)』 박재현(朴宰顯ㆍ1935~2000) 선생의 수제자(首弟子)입니다. ‘제산(霽山)’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회장ㆍ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자문역할을 했습니다. ‘제산(霽山)’은 헬기를 타고 포항제철의 용광로 위치와 방향을 잡았습니다. 실제 그는 1978년 부산 정효주 유괴 사건의 해결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실화 영화 극비수사』로 영화화됐습니다. 임인년(壬寅年) 국운(國運) 풀이는 명리학(命理學)에 기인했음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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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사 단원(丹垣)』은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 자체가 흑호(黑虎)”라면서 “무인(武人)출신 장수가 대권을 차지하는 형국의 국운(國運)”이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단원(丹垣)』은 “올해 개혁과 참신한 변화의 흐름을 맞게 된다.”면서 “도약의 뿌리를 내리는 원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해'이다. 이는 연도와 날짜, 시간을 계산하는 전통 역법(曆法)인 60갑자(甲子)가 근거다.
임(壬)은 우주 만물을 이루는 5가지 원소인 오행(五行) 중 수(水), 물에 해당한다. 또 5가지 방위를 뜻하는 오방(五方) 중에선 북쪽을 상징한다.
동서남북의 방위에 중앙이 더해진 오방(五方)에는 각기 정해진 색상이 있다. 오방(五方)에서 북쪽은 흑(黑)색이다.
또 열두 동물 중 임인년(壬寅年)의 인(寅)은 호랑이를 지칭한다. 그래서 검은 호랑이, 흑호(黑虎) 해라는 것.
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 번째에 해당한다. 인(寅)이 들어가는 '호랑이 해'는 12년마다 돌아온다. 이때 오방(五方)색이 더해져 2034년은 청호(靑虎), 그다음은 적호(赤虎), 황호(黃虎), 백호(白虎)가 된다.
또한 인(寅)은 12절기(節期)의 첫 번째다. 이는 초봄을 뜻한다. 인(寅)은 만물을 생동케 하는 첫 양기(陽氣)다. 대지도 숨 쉬고 기지개를 켠다. 양기(陽氣)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인(寅)은 생기의 원천이다.
해(亥)ㆍ자(子)ㆍ축(丑)년, 지난 시기는 음의 기운이 강했다. 냉동고를 방불케 했다. 그런 기운은 사라졌다.
이제 초봄의 양기(陽氣)가 작용한다. 태동의 맥박이 뛰겠다.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동북아에 위치했다. 오행(五行)으로 볼 때 동방(東方)의 갑목(甲木)은 대림목(大林木)이다. 대림목(大林木)은 곧고 반듯하게 자란 금강송(金剛松)을 뜻한다.
임인년(壬寅年)의 인(寅ㆍ호랑이)이 갑목(甲木ㆍ큰 나무), 즉 금강송(金剛松)의 뿌리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에는 개혁과 참신한 변화의 흐름이 일어난다는 것. 도약의 뿌리를 탄탄히 내리는 원년이라는 의미다.
▲흑호(黑虎). 고려불화(高麗佛畫)로 명성을 떨친 정성문 화백 작품. 정 화백은 2010년 제25회, 2013년 제27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우수입상 경력을 지닌 화가이다.
◈임인년, 무인(武人)출신 장수, 대권 차지하는 국운(國運)!
임인년(壬寅年) 최고 핫 이슈는 대통령선거다. 지금도 대권을 향해 후보들 간 자웅 겨루기가 뜨겁다.
임인년(壬寅年)엔 흑호(黑虎)가 출현한다. 격동의 한해가 될 것. 그런데 흑호(黑虎), 검은 호랑이는 조용하고 느긋한 동물이다.
하지만 호랑이가 일단 타깃을 정조준하면 전광석화(電光石火)다. 뜻을 성취하는 기질이 어떤 동물보다 드세다.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이 흑호(黑虎)”라고 말했다.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대권 도전이 있는 올해, 검은 호랑이 같은 인물이 국운(國運)의 흐름과 맞물려 기운이 작동될 것”이라면서 “현재 등락이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대권 지지율은 무의미하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올해 대권은 표변(豹變)하는 흑호(黑虎)를 보는 듯하다”면서 “결전의 순간, 민심이 요동치고 대권의 성패가 결정되는 판세”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대한민국 자체가 흑호(黑虎). 따라서 어떤 누구에게도 쉽사리 선장 자리를 허락지 않을 것”이라면서 “풍랑(風浪) 한복판에서도 방향키를 놓지 않는 역사적 사명감이 투철한 후보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인년(壬寅年) 대권은 현장에서 진두지휘,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무인(武人)출신 장수가 승리하는 형국으로 귀결(歸結)될 것”이라면서 “임인년(壬寅年)의 임수(壬水)는 9번째 별이다. 하늘은 먹구름ㆍ폭풍우를 뜻하는 천간(天干)의 기운이고 땅은 바다ㆍ도도히 흐르는 큰 강을 뜻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인스타그램 캡처=신원미디어
◆이재명 후보, 대권 감당해 낼 수 있는 운명구조!
이재명 후보는 타고난 사주팔자(四柱八字)의 태어난 날, 일진(日辰)의 일간(日干)이 을목(乙木)이다. 을목(乙木)은 사막의 선인장에 비유된다.
을목(乙木)은 아무리 척박한 땅에서도 그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뿌리내리는 근성과 끈기를 지녔다.
이재명 후보는 편인격(偏印格). 기획력ㆍ순발력ㆍ창의성이 뛰어나다. 파격적인 행보를 소화해내는 원천이다.
편인격(偏印格)은 두뇌가 우수하다. 특히 현실 적응과 응용 대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사주조견표=『경주도사 단원(丹垣)』
이재명 후보는 태어난 날, 일진(日辰)이 을유(乙酉)일 이다. 을유(乙酉)는 유금(酉金)이라는 편관(偏官)에 본인의 을목(乙木)이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권력에 대한 성취 의지를 누구보다도 강하게 타고났다. 아쉬움이라면 천간(天干)에 금(金) 기운이 없다는 것.
명리학(命理學)에서는 을목(乙木)의 나무에서 금(金)은 자식과 직위(職位)ㆍ관복(冠服)을 의미한다.
이재명 후보의 사주는 천간(天干)에 금기운(金氣運)이 없으려니와 금기운(金氣運) 자체가 덕(德)이 부족한 명조(命造)이다. 아쉽다.
이 경우, 급조된 무리수를 둘 수도 있다. 지나친 집착으로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점 절대 간과해선 안 된다.
하지만 사력을 다하는 집중력과 자력으로 관직을 성취해내는 이재명 후보의 저력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여기에 이재명 후보는 을목(乙木)의 겨울 태생. 겨울은 춥다. 그래서 화(火)의 조후용신(調候用神)이 절실하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조후용신(調候用神)은 사주의 생일(生日)과 생월기후(生月氣候)와의 오행(五行) 관계를 온열(溫熱)과 수기(水氣)로 조정하는 신이다.
의학적으로도 인체는 온기(溫氣)와 수기(水氣)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건강한 평균 체온이 36.5도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재명 후보는 40세부터였다. 따뜻한 남방(南方)인 화(火) 기운의 대운(大運)이 들어왔다. 대운(大運)은 50세부터 정점을 누리는 기운으로 작동됐다.
이재명 후보가 승승장구(乘勝長驅), 관운(官運)의 대운을 누리는 것도 명리학(命理學)적으로 조후(調候) 기운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 조후(調候)는 화(火)의 기운이 중요하다. 화(火) 기운이 너무 가열되면, 부작용을 유발한다. 실제 화(禍)로 작용한다는 것.
이럴 땐 갑자기 토(土)의 기운이 강해지는 현상이 나온다.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사물 상호관계에서 토(土)는 수(水)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화수(火水)의 조화가 깨질 수 있다.
명리학(命理學)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운명구조는 토극수(土剋水)가 탐재괴인(貪財壞印)으로 급변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탐재괴인(貪財壞印)은 ‘재물을 탐하면 명예가 무너진다’는 뜻.
이재명 후보로서는 이 점,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옛 의학서는 토극수(土剋水)를 몸의 생리적 관계에 결부시켰다. 토(土)는 비위(脾胃), 수(水)는 신(腎)을 뜻한다.
비토(脾土)의 역할은 중요하다. 비토(脾土)는 신수(腎水)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신장(腎臟)의 건강한 생리적 기능이 유지된다.’라고 했다. 운명도 마찬가지다.
또 이재명 후보는 화(火)의 기운이 과(過)하다. 지금이 화생토(火生土)에서 토생금(土生金)으로 이어지는 시점이다. 일진(日辰)에 자리하고 있는 유금(酉金)의 기세가 강하다. 즉 편관칠살(偏官七煞)이다. 이 시기는 스스로 극하고 해치는 상황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는 남다른 강인함 때문이다.
명리학(命理學)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능히 대권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운명구조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에겐 2022년 양력 1월(2021년 음력 12월), 신축(辛丑) 월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때, 타고난 을목(乙木)이 신금(辛金)을 만나는 형국이다. 신금(辛金)은 을목(乙木)인 나무가 가장 꺼리고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즉 임인년(壬寅年) 양력 1월, 마치 가을 추상(秋霜)같은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 이때는 훈풍(薰風)이 필요하겠다. 가을의 찬 서릿발을 어떻게 감싸느냐가 관건이다. 명리학(命理學)적으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할 달로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의 운명구조는 인(印)의 기운을 북돋아야 한다. 이 또한 중요하다. 그렇게 꾸준히 직진하면 대권까지도 무난한 운명구조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인스타그램 캡처=신원미디어
◆윤석열 후보는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
윤석열 후보는 태어난 날의 일간(日干)이 경금(庚金)이다. 월지(月支)는 자수(子水ㆍ쥐)이다.
이를 명리학(命理學)적으로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이라고 한다.
금수상관(金水傷官)의 특성은 냉철하고 치밀하다. 윤석열 후보가 초지일관, 올곧고 강직한 품성인 것도 금수상관(金水傷官)으로 타고났기 때문이다.
명리학(命理學)적으로 이 사주의 특성은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고, 뜨거운 눈물도 흘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은 원칙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끝까지 지켜나가는 기개가 충만하다.
간혹 지나칠 정도로 정의(正義)적이고 선공후사(先公後私)의 길도 고집한다. 이로 인해 오해와 비방ㆍ구설, 심하게는 핍박(逼迫)받는 운명의 소치(所致)도 타고났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사주조견표=『경주도사 단원(丹垣)』
윤석열 후보는 한겨울, 경금(庚金)의 철강석(鐵鋼石)을 품고 태어났다. 그런데도 조후용신(調候用神)인 화(火)의 대운 중심에 서있다.
앞서 설명했듯 조후용신(調候用神)은 생일(生日)과 생월기후(生月氣候)와의 오행(五行) 관계이다. 즉 온열(溫熱)과 수기(水氣)로 계절의 변화를 조절하는 신(神)이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일간(日干)이 겨울 태생. 그런데 차가운 금(金)의 기운(氣運)이 화(火) 기운(氣運)을 만났다. 꽁꽁 얼어 있다가 온기가 충만해진다는 얘기다.
이는 직책과 주도권을 쥐는 최고시기로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는 57세부터 갑오(甲午)라는 목화(木火) 기운의 대운(大運) 정점에 있다.
흔히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말한다. 하지만 좀 더 정확히는 '사주명리(四柱命理)'가 옳다.
특히 여기서 타고난 사주(四柱), 원명(元命)을 주목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의 일진(日辰), 즉 태어난 날이 진일(辰日ㆍ용)이다.
윤석열 후보는 진(辰)이 자(子)라는 쥐를 만났다. 여기에 11월이라는 자월(子月)에 태어났다. 쥐는 자수(子水)라고 한다. 명리학(命理學)적으로 물의 기운으로 본다.
이렇게 윤석열 후보에겐 두 물의 기운이 합쳤다. 거대한 물 기운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진(辰ㆍ용)의 기운이 더해졌다. 이쯤 되면 승천(昇天)은 윤석열 후보의 선택사항이라고까지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는 임인년(壬寅年)의 임수(壬水)가 뜻하는 거대한 비구름이자 크나큰 폭풍우를 만나는 운세.
여기에 양력 2월이 임인(壬寅) 달의 임수(壬水)가 더해지니 큰 비구름에 천둥ㆍ번개가 몰아치는 형국이다. 이는 진(辰ㆍ용)이 학수고대(鶴首苦待)하는 환경이다.
이어지는 윤석열 후보 운세는 더운 눈길을 끈다.
진(辰ㆍ용)의 승천 이후, 양력 3월인 계묘(癸卯) 월에 내리는 비는 춘우(春雨)이다. 이때 계수(癸水)가 단비 되어 소리 없이 대지를 적시는 기운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윤석열 후보는 경진(庚辰) 일에 태어났다. 괴강살(魁剛殺)을 지녔다.
명리학(命理學)은 사주(四柱), 네 기둥, 어디에 경진(庚辰)이 붙어도 괴강살(魁剛殺)로 친다. 그런데 이때도 일주(日柱)를 중시한다. 윤석열 후보의 일주(日柱)가 바로 경진(庚辰)이다.
괴강살(魁剛殺)은 모든 신살(神殺) 중, 극에서 극으로 작용한다. 특징상 뭇사람을 제압해낸다.
윤석열 후보는 괴강일(魁剛日) 태생이다. 따라서 2022년 양력 1월은 신축(辛丑) 월의 신금(辛金) 겁재(劫財)라는 기운을 득한다. 흩어진 세력을 결집하는 기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윤석열 후보에겐 2022년 양력 1월, 축(丑)이라는 토(土)가 천을귀인(天乙貴人) 역할을 한다는 것. 상황변화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적기로 풀이된다.
◈임인년 전반 엄동설한(嚴冬雪寒), 팽배해진 이념 갈등과 반목ㆍ불신 증폭 vs 후반, 상황 반전, 국운 예고!
임인년(壬寅年) 전반 국운(國運)은 한겨울 엄동설한(嚴冬雪寒)을 방불케 한다. 팽배해진 이념 갈등과 반목ㆍ불신 등이 더욱 증폭될 기세다. 거대한 먹구름을 동반, 상처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후반, 상황이 크게 반전되는 국운(國運)이 예고돼 있다.
임인년(壬寅年) 후반 국운(國運)은 빠른 유속처럼 참신한 변화와 개혁에 속도가 붙는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정리ㆍ정돈 과정에 돌입한다고 예견되는 배경이다.
또 임인년(壬寅年) 후반, 코로나 19에 대한 큰 가닥이 잡힐 운세다. 확진ㆍ사망자가 조절, 제어되는 안정기로 접어들 전망이다.
◈대한민국 전반기, 경제적으로 홍역의 몸살 vs 후반 끝자락, 건강한 기운 살아나...
호랑이는 역마(驛馬)를 뜻한다.
역마(驛馬)는 늘 분주하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닌다는 의미기도 하다.
따라서 경제적 관점의 대한민국 전반기는 홍역의 몸살을 앓을 판세다. 누적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 얽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지경까지 예고된다.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는 곧바로 투자위축과 긴축재정으로 이어질 것. 실업률증가ㆍ소득 불평등ㆍ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은 한탕주의를 부르기에 십상이다. 자칫 무리수를 둔 무모한 투자가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어둡지만은 않다. 임인년(壬寅年) 후반 끝자락으로 갈수록 대한민국엔 건강한 기운이 살아난다.
임인년(壬寅年) 국내에선 무역ㆍ유통ㆍ컨설팅 직종 등이 인기를 끌겠다.
역마(驛馬) 기운이 작동될 때는 정서안정과 건강관리가 우선이다. 따라서 헬스ㆍ라이프컨설팅ㆍ의료 등의 분야가 주목받는 직종이 되겠다. 또 메타버스 등 가상거래공간은 새로운 직업군으로 서서히 정착하겠다.
◈문화적으로 코로나 19 '팬더믹(pandemic)’ 여파 지속전망... 문화적 콘텐츠 흐름 바뀌는 시점
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의 임인년(壬寅年)은 코로나 19 '팬더믹(pandemic)’여파가 지속할 전망이다.
그러나 새로운 트렌드(trend)를 적용, 독창적 자기 계발을 한 분야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가 번개처럼 출현한다.
이는 시대의 요구. 참신하고 파격적 변화를 주도하는 분야에서 문화의 큰 기운을 이끌어 가는 현상으로 이어지겠다.
따라서 임인년(壬寅年), 문화적 콘텐츠 흐름이 크게 바뀌는 시점으로 볼 수 있다.
◈격동의 국운(國運) 대처, 늘 가던 길 우직하게!
그렇다고 임인년(壬寅年)의 격동(激動)을 지레 겁먹을 이유는 없다.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올해도 지난 소띠 해처럼 늘 가던 길 우직하게 걷는 것이 덕(德)이 되는 이치”라면서 “스스로 충직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혼미할수록 수양과 자기 계발이 유익한 삶임을 자각해야 한다.”면서 “이를 실천한다면 반드시 마음의 화평과 복덕이 더해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덕담으로 임인년(壬寅年) 독자 여러분의 평안을 기원했다.
pcseong@naver.com
Gyeongju Asceti Im In-nyeon, National Transportation, "Korea is Heukho!" Jangsu, a former military commander, and a great power...
Who is the national fortune of Im In-nyeon, Lee Jae-myeong vs. Yoon Seok-yeol in the "Gyeongju Provincial Master Danwon?"
[Park Cheolseong's eyes] Late 2022 COVID-19 Stabilization... The first year of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prosperity, win-win, and future growth!
Organizing = Park Cheol-seong, waiting for <Research Center Director/Columnist>
= Preface =
The new year is coming. Let's look at Im In-nyeon's national fortune with the help of Gyeongju Esceti Unit, which is considered a master of Myeong-ri at the time. Gyeongjudosa Danwon is the student of Park Jae-hyun (1935-2000), a Busan Dosa Jesan, considered a legend of the Korean history. "Jesan" served as an advisor to the late Samsung Group President Lee Byung-chul and the late POSCO Honorary Chairman Park Tae-joon. "Jesan" took a helicopter to locate and direct Pohang Steel's furnace. In fact, he also provided a clue to the solution to the 1978 abduction of Jeong Hyo-ju in Busan. This case was made into a film called "High Secret Investigation of Real Movies." It is revealed that the interpretation of the national fortune in the year of Imin was due to Myeong-ri.=Editor =
Gyeongju Esceti Danwon cautiously opened his mouth, saying, "Im In-nyeon, the Republic of Korea itself is a black tiger," and "a national fortune in which a general from Muin occupies the presidency."
Subsequently, Danwon says, "This year, we will face a trend of reform and novel change.""We will be reborn as the first year to take root in the leap forward," he said.
In 2022, the year of Imin is the Year of the Black Tiger. This is based on 60 Gapja, a traditional inverse method that calculates the year, date, and time.
Im corresponds to water and water among the five elements that make up everything in the universe. It also symbolizes the north among the five directions.
Each of the five directions with the center added to the east, west, north, and south directions has a set color. The north of Obang is black.
In addition, among the twelve animals, the human of Im In-nyeon refers to tigers. That's why it's called the year of the black tiger.
Im In-nyeon is the 39th of the sixty-year-olds. The Year of the Tiger, where people enter, returns every 12 years. At this time, the five-way color is added to make Cheongho in 2034, followed by Jeokho, Hwangho, and Baekho.
In addition, phosphorus is the first of the 12 seasons. This means early spring. In is the first energy that brings everything to life. The earth also breathes and stretches. Yanggi breathes vitality. So phosphorus is the source of vitality.
In the year of Hae, Ja, and Chuk, the negative energy was strong. It was like a freezer. Such energy has disappeared.
Now, the energy of early spring works. Tae-dong's pulse is going to beat.
The Republic of Korea was located in Northeast Eurasia. In terms of five elements, the eastern part of the Gapmok is Daelimmok. Daelimmok means Geumgangsong, which has grown straight and straight.
In in the year of Imin, it can be seen as the root of a large tree, that is, Geumgangsong.
Therefore, in the year of Imin, there is a trend of reform and novel change in Korea. This means that it is the first year to firmly take root of the leap.
▲Black tiger. The work of artist Jeong Seong, who was famous for his Buddhist paintings of Goryeo. Artist Jeong is a painter with excellent awards at the 25th Korean Buddhist Art Exhibition in 2010 and the 27th Korean Buddhist Art Exhibition in 2013.
◈ Im In-nyeon, a long-lived man from the military, and a national fortune to occupy the presidency!
The hottest issue in the year of Im In-nyeon is the presidential election. Even now, there is a heated competition between candidates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the year of Imin, a black tiger appears. It will be a turbulent year. However, black tigers and black tigers are quiet and relaxed animals.
However, once the tiger aims at the target, it is an electro-optical fire. The temperament to achieve meaning is stronger than any other animal.
▲ "Gyeongju Esceti Danwon" said, "Lim In-nyeon, Korea is Heukho."
"This year, when there is a challenge for the presidency, a person like a black tiger will work in conjunction with the flow of national luck," the Gyeongju Provincial Governor said. "The current rollercoaster approval rating is meaningless."
He explained, "This year's presidential election seems to be looking at Heukho, who is advocating," adding, "At the moment of the showdown, public sentiment fluctuates and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is determined."
"This year, Korea itself is a black tiger." Therefore, we will not easily allow anyone to become a captain, he said. "Even in the middle of the storm, a candidate with a strong sense of historical mission of not letting go of the arrow key will eventually win."
In addition,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Im In-nyeon will result in a victory for a long-time military commander who can take the lead in the field and bear heavy responsibility," adding, "Im In-nyeon's Im Soo is the ninth star." "The sky is the energy of Heaven, which means dark clouds and storms, and the ground is the sea and a large river that flows gently," he stressed.
▲Presidential candidate Lee Jae-myung. Capture Instagram = Shinwon Media.
◆ Candidate Lee Jae Myung, fate structure that can handle the presidential election!
Candidate Lee Jae-myeong's daily life of Iljin is Eulmok, the day of birth of the natural fortune teller. Eulmok is compared to a cactus in the desert.
Eulmok does not lose its vitality no matter how barren the land is. He has a rooted tenacity and perseverance.
Candidate Lee Jae-myung has a partial personality. It has excellent planning, agility, and creativity. It is a source of unconventional moves.
One-sided personality has an excellent brain. In particular, adaptation to reality and coping with applications are unrivaled.
▲Presidential candidate Lee Jae-myung's fortune-telling table = "Gyeongju Esceti Danwon
Candidate Lee Jae-myeong's day of birth is Eulyu Day. Eulyu has his own Eulmok in the Pyeongwan called Yugeum.
Therefore, he was born with a stronger will to achieve power than anyone else. If it is regrettable, there is no gold energy in heaven.
In Myeong-ri, in the tree of Eulmok, gold means children, positions, and official uniforms.
Candidate Lee Jae-myung's fortune is a masterpiece that lacks virtue because there is no gold spirit in heaven. It's too bad.
In this case, a sudden irrational number may be placed. Excessive obsession can cause things to go wrong. This should never be overlooked.
However, no one can imitate the power of candidate Lee Jae-myung, who achieves government office with his concentration and self-reliance.
Candidate Lee Jae-myung was born in winter in Eulmok. Winter is cold. Therefore, there is a desperate need for the god of anger.
▲ Presidential candidate Lee Jae Myung.
Jo Hu-yong-shin is a god who adjusts the five elemen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irthday of the owner and the weather of the birth month through heat and handwriting.
Medically, the human body must be in harmony with warmth and water. In the same vein, the average healthy body temperature is 36.5 degrees Celsius.
Candidate Lee Jae-myung started at the age of 40. The great luck of the energy of anger, a warm southern part, came in. Daewoon was powered by the energy of peaking from the age of 50.
Candidate Lee Jae-myeong enjoys the great luck of Seungseungjanggu and Gwanun because of the spirit of Jo Hu played a role in Myeong-ri.
In addition, the energy of anger is important for Johu. If the fire energy is too heated, side effects are caused. That it acts as a realization.
In this case, the energy of soil suddenly becomes stronger. You should be careful about this.
This is because soil restricts and inhibits objects with water properties in object interrelationships. In this case, the harmony of the fire water may be broken.
In terms of Myeonghak, it can be explained that candidate Lee Jae-myung's fate structure changes rapidly from earth pole water to exploration ghost. Tomjae Goein means "If you covet wealth, your honor will collapse."
Candidate Lee Jae-myung should be extra wary of this point.
Old medical books linked earth and earth to the physiological relationship of the body. Soil means stomach, and water means god.
The role of Vito is important. This is because Vito controls the excessive strength of the function of fresh water.
That way, he said, "The healthy physiological function of the kidneys is maintained." The same goes for fate.
In addition, candidate Lee Jae-myung has an excessive energy of anger. This is the time from Hwasaengto to Tosaenggeum. Yugeum, located in Iljin, has a strong momentum. In other words, it is Pyeongwan Chilsal. During this period, you should be extra careful in situations that are extreme and harmful to yourself. This is because of its extraordinary strength.
In terms of Mingology, candidate Lee Jae-myung is destined to handle the presidential power.
However, the January 2022 solar calendar (December 2021 lunar calendar) and the new month are very important for candidate Lee Jae-myung.
At this time, the natural Eulmok meets Shingeum. Singeum is the most reluctant and fearful being of Eulmok.
In other words, in January of the Year of Imin, a situation like an autumn abstract can develop. At this time, a warm wind is needed. The key is how to cover the cold frost of autumn. It can be regarded as a month to overcome this period well in terms of Myeong-ri.
In addition, candidate Lee Jae-myung's fate structure should cheer up people. This is also important. If you go straight like that, even the presidential election is a smooth fate structure.
▲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eok Yeol. Capture Instagram = Shin Won Media.
◆ Candidate Yoon Seok-yeol has a golden observation.
Candidate Yoon Seok-yeol's daily life on the day of birth is Gyeonggeum. Wolji is an embroidery rat.
This is called Geumsusangwagyeon in terms of Myeong-ri.
The characteristics of Geumsu Sanggwan are cool and meticulous. Candidate Yoon Seok-yeol is consistent with Choji and has a upright and upright personality because he was born as a Geumsu Sanggwan.
In terms of Myeong-ri, the characteristic of this temple is interpreted as having a deep affection for the world and people, and also shedding hot tears.
In addition, Geumsusangwagyeong does not bend principles and beliefs. It is full of spirit to keep it to the end.
Occasionally, it is excessively righteous and insists on the path of pre-communist and post- As a result, he was born with misunderstandings, slander, and gossip, and even the place of fate to be persecuted.
▲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eok-yeol's fortune-telling table = "Gyeongju Esceti Danwon"
Candidate Yoon Seok-yeol was born in the middle of winter with Gyeonggeum's steel stone. Nevertheless, it stands at the center of the great luck of Hwa, the god of Jo Hu-yong.
As explained earlier, Cho Hu-yong-shin is a five-day relationship between birthday and birth weather. In other words, it is a god that controls seasonal changes with heat and water energy.
In particular, candidate Yoon Seok-yeol was born daily in winter. However, the cold energy of gold met the energy of anger. In other words, it is said to be frozen and full of warmth.
This is interpreted as the best time to take the lead and position. Candidate Yoon Seok-yeol has been at the peak of the great luck of cotton called Gapo since the age of 57.
It is often referred to as "Sajupalja." However, more precisely, "Sajumyeong-ri" is correct.
In particular,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natural Saju and Wonmyeong. Candidate Yoon Seok-yeol's Iljin, or Jinil, was born on the day of his birth.
Candidate Yoon Seok-yeol met a mouse named Jin Yi-ja. Here, he was born in Jawol, November. Mice are called embroidery. It is viewed as the energy of water in terms of Myeong-ri.
In this way, the energy of the two waters was combined with candidate Yoon Seok-yeol. It is forming a huge amount of water.
The energy of the dragon was added to this. At this point, ascension is even interpreted as an option for candidate Yoon Seok-yeol.
Candidate Yoon Seok-yeol is a huge rain cloud meant by Im In-nyeon's Imsu and the fortune of meeting a huge storm.
On top of that, in February of the solar calendar, the forest water of the forest month is added, and thunder and lightning are blowing in large rain clouds. This is an environment where Jin and Yong look forward to.
Candidate Yoon Seok-yeol's fortune follows, drawing hot attention.
After the ascension of Jin and Yong, the rain that falls in the month of Gyemyo, the March of the solar calendar, is Chunwoo. At this time, the water is welcomed and interpreted as the energy to wet the ground silently.
▲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eok Yeol.
Candidate Yoon Seok-yeol was born on the day of Gyeongjin. It has a gangsal
Myeong-ri is regarded as Goegangsal no matter where Gyeongjin is attached, four pillars, and four pillars. However, even at this time, Ilju is important. Candidate Yoon Seok-yeol's main pillar is Gyeongjin.
Goegangsal acts as a play among all gods. Characteristically, it overpowers something.
Candidate Yoon Seok-yeol was born in Goe Gang-il. Therefore, in January 2022 of the solar calendar, the energy of the new Geum Geum Geumjae of the new month is gained. It is expected to lead to the energy of gathering scattered forces.
In addition, for candidate Yoon Seok-yeol, in January 2022, the soil called Chuk acts as a person who returned to heaven. It is interpreted as the right time to secure the initiative in changing the situation.
◈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of Im In-han, the prevailing ideological conflict and amplification of antagonism and distrust vs. the second half of the year, reversal of the situation, and prediction!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of Imin, the national fortune is reminiscent of the severe winter cold. The widespread ideological conflict, antagonism, and distrust are likely to intensify. It can be accompanied by huge dark clouds and hurt. However, in the second half, the situation is expected to be greatly reversed.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of Im In-nyeon, national luck accelerates novel changes and reforms like rapid flow rates. This is why it is expected that Korea will enter a new process of organizing and organizing.
In addi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of Im In-nyeon, a big strand of COVID-19 will be set. It is expected that confirmed and dead people will enter a stable period where they are controlled and controlled.
◈In the first half of Korea, economically, measles's body aches vs. the end of the second half, healthy energy is revived...
Tiger means a station horse.
The station horse is always busy. It also means wandering around.
Therefore, from an economic point of view, the first half of Korea is suffering from measles. Due to the accumulated economic recession and inflation, interest rate hikes are expected to be inevitable. Special preparations are needed.
This will immediately lead to investment contraction and tightening finances. Increased unemployment, income inequality, and the phenomenon of the rich and the poor can become severe.
This situation is easy to call the Hantangism. Reckless investment with excessive numbers can be a social problem. You have to be especially wary.
But it's not just dark. At the end of the second half of the year of Imin, healthy energy is revived in Korea.
Trade, distribution, and consulting jobs will become popular in Korea in the year of Im In-nyeon.
Emotional stability and health care come first when the station horse energy is activated. Therefore, it will be a job that attracts attention in fields such as health, life consulting, and medical care. In addition, virtual transaction spaces such as metabuses will gradually settle down as new occupational groups.
◈ Culturally, the aftermath of COVID-19 "Pandemic"... Time when the flow of cultural content changes.
Culturally, the aftermath of COVID-19 "pandemic" is expected to continue in Korea's Im In-nyeon.
However, rising stars appear like lightning in the field of creative self-development by applying new trends.
This is the demands of the times. It will lead to a phenomenon that leads to a great energy of culture in a field that leads to novel and unconventional changes.
Therefore, it can be seen as a time when the flow of cultural content changes significantly in the year of Imin.
◈ Coping with turbulent national luck, straighten out the way you always went!
However, there is no reason to fear the turbulent years of Im In-nyeon.
"Gyeongjudo Temple Danwon" said, "It makes sense to walk straight on the path we always went this year like the year of the last cow," adding, "We can overcome it by making efforts to live a faithful and sincere life on our own."
He also prayed for the peace of Im In-nyeon with a pep talk, saying, "The more confused you are, the more beneficial you should realize that training and self-development are," adding, "I believe that if you practice this, you will necessarily add peace of mind and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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